부산사상우체국, 사상구에 추석 이웃돕기 사과 100박스 기탁
160만원 상당 성품 전달…홀몸어르신·한부모가정 등에 지원
서태경 구청장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22 15:44:31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사상우체국이 추석을 앞두고 사상구 취약계층을 위해 160만원 상당의 사과 100박스를 기탁했다.
사상구는 지난 16일 부산사상우체국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과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된 사과는 명절을 앞둔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중·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둘리 부산사상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은 “명절을 맞아 준비한 사과가 이웃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준 부산사상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명절을 맞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돼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동서대 총학생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200상자를 기탁했고, 학장동 통장협의회도 라면 80박스를 전달하는 등 기관·단체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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