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 선수가 코치해요...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선수들, 팬과 슬로프 동행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2-20 15:44:4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 소속 스키·스노보드 선수단이 팬 대상 재능기부 행사를 열며 브랜드 친밀도 제고에 나섰다.

 

2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날 하이원스키장 밸리 스키하우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스키팀 정동현·홍동관·신정우 선수와 스노보드팀 김상겸·정해림 선수가 참여했다.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팬 사인회가, 이어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됐다.

 

▲ 김상겸 선수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하이원은 사전 온라인 SNS 이벤트를 통해 스키와 스노보드 각 10명씩 총 20명의 레슨 참가자를 선정했다. 사인회는 현장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해 선수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했다.

 

레슨 프로그램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슬로프에서 참가자들과 활주하며 기본 자세 교정, 에지 컨트롤 및 턴 요령, 경기에서 활용되는 카빙 기술 등을 눈높이에 맞춰 지도했다. 참가자들의 호응도 높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사인회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들이 실제 사용한 스키와 스노보드 데크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했다.

 

김상겸 선수는 “팬들과 직접 만나 성원에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설상 종목 저변 확대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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