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치킨 수요 잡는다"…KFC, 핫크리스피 6조각 담은 '복버켓'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14 15:44: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FC가 삼복 시즌 치킨 수요를 겨냥해 한정 메뉴 '복버켓'을 출시하며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KFC는 오는 8월 17일까지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과 컵소스 2종으로 구성한 '복버켓'을 1만49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KFC에 따르면 지난해 초복(2025년 7월 20일) 당일 매장 평균 치킨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보다 13% 증가했으며, 판매 건수도 9.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 보양식뿐 아니라 치킨과 버거 등 간편식을 복날 메뉴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복버켓은 KFC 대표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과 컵소스 2종으로 구성됐다. 컵소스는 파이어칠리, 스모키머스타드, 그레이비, 갓양념, 스파이시마요, 스위트칠리 등 총 6종 가운데 원하는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백민정 KFC 코리아 CMO는 "복날 외식 메뉴가 보다 간편하고 다양해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핫크리스피 치킨과 컵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버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철 가족과 친구, 동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든든한 복날 메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FC코리아는 지난해 37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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