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KB스타픽' 광고에 개그우먼 이수지 발탁

다양한 캐릭터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정회원 딜러가 엄선한 차량 확인 가능

노규호 기자

ngh9291@megaeconomy.co.kr | 2025-04-21 15:43:15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KB캐피탈이 KB차차차의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를 발탁하고, ‘KB스타픽’의 신규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KB캐피탈]

 

이수지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여러 유머 컨셉 광고를 통해 KB차차차의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영상에서는 이씨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주변 인맥을 과시하지만 실속없는 ‘인맥과시형 K-아줌마’, 중고차는 단순히 느낌으로 산다는 ‘중고차 모르는 게 죄니형’ MZ제니, 빠른 선택을 유도하는 ‘마감임박형 쇼호스트’ 캐릭터를 소화했다. 에피소드에서는 이씨가 중고차를 알아보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광고는 총 1분 30초 버전의 종합편과 짧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별 15초 버전의 숏폼 2편으로 제작됐다. KB차차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차차차에서 운영 중인 ‘KB스타픽’은 KB차차차 정회원 딜러들이 직접 엄선한 차량을 등록해 매물 리스트 최상단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누구나 한눈에 차량 상태와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한 줄 스펙’을 바탕으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차량을 찾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KB차차차 관계자는 “KB스타픽을 통해 KB차차차에서 고객들이 좋은 차를 찾기 위해 소비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차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선택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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