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한국IR대상’ 2년 연속 우수기업…기초화학업계 유일
유가증권시장 부문 선정…분기 실적발표·기업설명회 확대
2023년 커뮤니케이션팀 신설…영문 공시로 해외 투자자 접근성 높여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18 15:39:50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칼륨계 화학제품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유니드가 ‘2026 한국IR대상’에서 2년 연속 투자자관계(I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드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부문 IR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상장기업 가운데 적극적이고 투명한 IR 활동을 통해 주주·투자자와 신뢰를 구축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유니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IR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 가운데 기초화학 분야 기업으로는 유니드가 유일하다.
유니드는 2004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투자자 대상 정보 제공과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에는 이우일 부회장 주도로 커뮤니케이션팀을 신설하고 분기별 실적발표와 기업설명회 등 온·오프라인 IR 활동을 확대했다.
영문 공시와 영문 IR 자료도 제공해 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유니드 관계자는 “투자자와 주주들과 소통을 이어온 노력이 2년 연속 IR 우수기업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하고 주주가치와 기업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드는 올해 2025년 결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2000원으로 결정해 지난해보다 11% 확대했다. 총 배당 규모는 133억원으로, 2004년 상장 이후 22년 연속 배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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