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ONL서‘쁘띠플래닛’ 출시 계획 공개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8-26 15:38:45
[메가경제=이상원 기자]호요버스가 게임 장르를 확장하며 라이프 시뮬레이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호요버스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신작 플래닛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쁘띠플래닛’을 올겨울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호요버스는 최신 영상과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호요버스는 그동안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액션 RPG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쁘띠플래닛’은 기존 액션 RPG 중심의 라인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첫 작품으로,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햇빛 아래 낚시를 즐기고 계절에 따라 작물이 자라는 플래닛의 모습과 함께 별바다를 여행하고 이웃과 교류하는 일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담겼다.
이용자는 플래닛의 ‘별지기’가 돼 지형을 자유롭게 변경하고 공간을 용도에 따라 나누는 등 자신만의 플래닛을 만들어갈 수 있다. 자원을 채집하고 가구를 제작해 황무지를 개성 있는 공간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이웃과의 교류도 주요 콘텐츠다. 이용자는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자원을 채집하거나 모험을 떠나고 집을 짓는 등 일상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호요버스는 약 1년에 걸쳐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9월 게임 최초 공개와 함께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했으며, 올해 4월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했다.
‘쁘띠플래닛’은 PC와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및 연동을 제공한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스컴 2026 기간에는 독일 쾰른메세 Hall 6.1, Booth B030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시연도 진행한다. 호요버스는 최종 테스트에 대한 추가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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