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준비?”… 에이블리, 식단관리 상품 거래액 ‘최대 19배’ 늘어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06 15:36: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른 더위에 식단 관린에 돌입한 소비자들이 늘었다.
이에 따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 영향으로 식단관리 상품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블리가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식단관리 위크’ 기획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 쉐이크와 닭가슴살 등 기존 식사 대용 제품을 넘어 저당 간식과 건강 디저트까지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기간 ‘저당 간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으며, ‘다이어트 간식’은 249% 늘었다. ‘곤약밥’과 ‘단백질바’ 거래액도 각각 61%, 30% 상승했고, ‘붓기 제거’ 관련 상품 거래액 역시 48% 증가했다.
참여 브랜드 성과도 두드러졌다.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 ‘쉐이크베이비’ 거래액은 1,496% 급증했고, 저당 디저트 브랜드 ‘널담’은 584%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있나요’와 ‘뉴베러’는 각각 228%, 194% 성장했으며,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도 64% 늘었다.
개별 상품 기준으로도 높은 성장세가 확인됐다. ‘있나요’ 단백질 쉐이크 제품은 거래액이 1848% 증가했고, ‘널담’ 디저트와 ‘바르닭’ 닭가슴살 제품도 각각 975%, 686% 상승했다. 이외에도 ‘뉴베러’와 붓기 관리 제품군 역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에이블리는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오는 12일까지 ‘5월 식단관리 위크’를 이어간다. 행사에는 ‘한끼통살’, ‘아임닭’, ‘베노프’, ‘지알앤’, ‘오늘부터’, ‘비브리브’, ‘밀잇’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맞춰 단백질 식품부터 저당 디저트까지 상품군을 선제적으로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취향과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푸드 상품과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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