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초·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교통안전·교육환경 개선 논의
학부모 17명 참석해 학교 현장 의견 전달
접수 건의 관련 부서 검토…추진 가능 사업부터 반영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17 15:32:03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학교 주변 교통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북구는 지난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북부 초·중학교 학부모연합회 최훈기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북부 학부모연합회 임원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주요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현장에서 느낀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여건 향상과 관련된 사안이었다.
북구는 접수된 제안을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이 검토한 뒤 추진 가능한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북구는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희망교육지구’를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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