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비상대비 태세 점검

11일 간부 공무원 50여 명 참석…18~21일 3박 4일간 을지연습 최종 점검
부서별 중점 점검사항 및 전년도 개선점 공유…실전 대응 역량 강화 집중
박재범 구청장 "안보 상황 반영한 실효성 있는 훈련 추진…주민 생명·재산 보호 만전"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8-12 15:32:09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국가 비상사태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부구청장, 실·국·과장, 동장 등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남구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사진=남구청 제공]

 

이번 보고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내실 있는 훈련 추진과 비상 상황 대비 준비 사항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 총괄 추진 상황을 비롯해 부서별 중점 점검사항, 전년도 연습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집중 다뤘으며, 각 부서의 원활한 훈련 수행을 위한 준비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부산 남구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비상 대비 대응체계를 면밀히 재점검 및 보완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전개해 공무원들의 실전 위기 관리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우리 구의 종합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핵심적인 훈련”이라며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적극 반영하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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