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4월 ‘광음시네마’ 라인업 공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07 15:32: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시네마가 4월 ‘광음시네마’ 상영 라인업을 공개하며 사운드 특화 상영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라인업은 강력한 출력과 깊은 저음이 특징인 광음시네마의 음향 시스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포, 애니메이션, 음악 영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소리 중심’의 몰입형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 [사진=롯데시네마]

 

우선 오는 8일 개봉하는 한국 공포 영화 살목지가 상영된다. 광음시네마의 초저음 우퍼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주는 압박감과 긴장감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공포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5일에는 콘서트 무비 퀸 락 몬트리올이 상영된다.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라이브 공연을 고해상도 영상과 함께 재현한다.

 

애니메이션 명작 마녀배달부 키키도 재개봉 라인업에 포함됐다. 히사이시 조의 서정적인 음악과 광음시네마의 정교한 음향이 결합됐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4월 라인업은 사운드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며 “광음시네마를 통해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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