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 한가득"…신세계푸드, 3만원대 대용량 과일 케이크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06 15:31: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고물가와 과일 가격 상승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신세계푸드가 생과일 1kg을 담은 대용량 케이크를 선보이며 여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전국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매장에서 '생과일 한가득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렌지, 자몽, 키위, 샤인머스캣 등 신선한 생과일 1kg을 풍성하게 올린 프리미엄 대용량 과일 케이크다.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풍성한 비주얼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는 부드럽고 진한 우유 생크림과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기기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판매 가격은 3만9980원으로,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을 낮춘 가성비 디저트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신세계푸드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까지 이마트앱을 통한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외식과 디저트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뿐 아니라 품질과 용량까지 고려하는 '고품질 가성비'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과일 디저트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과일 가격 상승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로 디저트와 과일 구매 부담이 커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과일 케이크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과일 한가득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베이커리만의 강점인 고품질·대용량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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