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鐵 건설공사’ 안전기원제
수도권 서·남부지역과 서울 강남권 간 교통망 구축, 무재해·무사고 달성 기원
문기환 기자
mjwriter@daum.net | 2024-10-22 15:30:57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수원시 호매실동 광장부지에서 철도건설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안전기원제를 2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안전기원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9.88km 연장의 총사업비 1조1049억원 규모로, 총 5개의 역사(가칭 구운역 포함)가 신설되며, 2029년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지역과 서울 강남권 간 전철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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