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내발산초에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멸종위기 식물 494그루 기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6-19 15:28: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서울 강서구 내발산초등학교에 ‘청정학교 교실숲 제8호’를 조성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내발산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제8호’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도심 내 자연·생태 공간이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반려식물 가꾸기 활동을 통해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ESG 프로그램이다.

 

▲ [사진=코웨이]

 

이번 활동에는 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내발산초등학교 19개 학급에 ‘파초일엽’, ‘아라우카리아’ 등 멸종위기 공기정화식물 494그루를 전달했다. 아울러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며 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과 임직원 봉사단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환경교육 보조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이 반려식물 관리 방법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웨이는 2022년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 8개 초등학교에 총 3611그루의 멸종위기 식물을 기부했다. 또한 교실숲에 전달한 식물 수만큼 별도의 멸종위기 식물을 식재한 뒤 향후 숲으로 이식하는 방식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 함양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조32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8% 늘어난 2509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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