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롯데카드와 타이어 구매 시 최대 100만원 혜택 맞손

6일 제휴카드 출시…40개월 이용 조건 충족 시 할인·캐시백 제공
타이어 가격 인상 한시 유예…소비자 부담 완화·판매 확대 추진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11-03 15:31:34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금호타이어가 롯데카드와 손잡고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선보인다. 

 

타이어 가격 인상도 한시적으로 유예를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와 판매 확대에 나선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왼쪽)와 롯데카드 최문석 본부장이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금호타이어]

 

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오는 6일 롯데카드와 공동 개발한 '금호타이어 × LOCA' 제휴카드 서비스를 출시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과 참여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타이어 구매 시 40만원 또는 80만원을 먼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40개월 약정으로 운영된다. 전월 카드 이용실적 40만원 또는 80만원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각각 월 1만원, 2만원의 할인금 청구가 면제된다.

 

추가 캐시백도 제공한다. 최근 6개월간 롯데 개인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매월 조건을 충족하면 40개월간 할인과 캐시백을 합쳐 최대 80만~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용실적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월 할인금이 청구되고 캐시백도 지급되지 않는다. 중도 해지 시에는 잔여 할인금 청구액을 일시 납부해야 한다.

 

금호타이어는 원자재·물류비 상승에도 국내 교체용 타이어 가격 인상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카드 출시를 통해 소비자 구매 부담을 낮추고 대리점 판매 활성화와 시장 점유율 회복을 추진할 방침이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