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銀, 노사 공동 ESG 활동 지속…하반기 플로깅 진행
상반기 이어 올해 두 번째 노사 공동 플로깅…기후 위기 대응 선언 실천
임원·팀장·노조 집행부 등 약 20명 참여해 선릉역·선정릉 일대 환경정화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9-11 15:26:57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노사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ESG 활동을 이어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11일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및 선정릉 일대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ESG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20일 선릉역 인근에서 진행된 노사가 함께하는 ESG 플로깅 데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에서 채택한 기후 위기 대응 노사공동 선언에 따라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ESG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임원과 팀장, 노동조합 집행부 및 운영위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노사 혼합팀을 구성해 구역을 나눈 뒤 약 2시간 동안 선릉역과 선정릉 인근을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애큐온저축은행 노사는 지난해 12월 임단협을 10여년 만에 쟁의 없이 타결한 데 이어 탄소중립 실천과 ESG 협력 강화를 담은 기후 위기 대응 노사공동 선언문을 함께 채택했다. 이후 선언의 실천 방안으로 올해 상·하반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보호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 ESG 활동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해 노사가 함께 마련한 기후 위기 대응 선언을 올해 상·하반기 플로깅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승현 애큐온저축은행지회 지회장은 “노사가 환경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협력하며 ESG 실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기후 위기 대응을 비롯해 노사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신뢰와 협력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