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아이엠마더’ 사면 분유도 기부…소비자 참여형 ‘동행데이’ 진행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11 15:25: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소비자 참여를 통해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이어간다.

 

남양유업은 소비자와 함께 한부모가정을 돕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 ‘2026 동행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가 ‘아이엠마더’ 분유를 구매하면 동일 수량이 적립돼 연말 한부모가정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 [사진=남양유업]

 

‘동행데이’는 한부모가족을 응원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의 구매 참여를 통해 기부가 이뤄지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목표 기부 수량인 1111캔을 넘어 총 1356캔의 분유가 적립됐다. 해당 물품은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한부모가정에 전달됐다.

 

올해 ‘동행데이’는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대상 제품은 ‘아이엠마더’ 2단계와 3단계로, 매월 11일 하루 동안 캠페인이 운영된다. 적립된 분유 수량은 다음 날인 12일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한부모가족 응원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라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백미당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전국 15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한부모가족 시설 등에 우유와 발효유 등 자사 유제품을 지원하며 영양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소비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동행데이’가 지난해 의미 있는 참여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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