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고메드갤러리아와 맞손…자이 식음 서비스 강화

올데이 다이닝·팝업 라운지·케이터링 구성
목동12단지 수주 제안·안산 성포 사업에 적용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8-26 15:25:49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식음(F&B) 전문 브랜드 고메드갤러리아와 손잡고 자이(Xi)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조식·석식부터 카페와 케이터링까지 단지별 특성을 반영해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고메드갤러리아와 ‘주거단지 내 프리미엄 F&B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왼쪽)과 차기팔 고메드갤러리아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주거단지 식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양사는 아파트 커뮤니티 내 식음시설 운영을 넘어 단지 특성과 입주민 생활방식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자이 단지에 도입할 예정이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주거 커뮤니티와 단체급식, 컨벤션 등에서 맞춤형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주거시설에서는 조식과 석식, 카페, 베이커리, 간편식 등 커뮤니티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협업 내용을 목동12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제안에 반영하고 안산 성포동 주거복합사업 등 주요 사업지에도 관련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영양 구성을 고려한 올데이 다이닝과 베이커리·스페셜티 카페 브랜드를 연계한 팝업 라운지를 선보인다. 입주민 전용 케이터링과 소모임·파티를 위한 맞춤형 식음 서비스도 제안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커뮤니티를 입주민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더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고메드갤러리아와 협력해 목동12단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지에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목동12단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3층, 2810가구를 조성하는 재건축사업이다. GS건설은 앞서 신한은행과 사업비·이주비 조달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글로벌 설계·조경·구조 전문기업과 협업하는 등 수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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