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떠난다”… 노랑풍선, 아트투어·골프크루즈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4 15:20: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프리미엄 SIT(Special Interest Travel)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단순 관광 중심의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예술·미식·골프·크루즈 등 특정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테마형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 노랑풍선은 아트투어와 골프크루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랑풍선이 선보인 ‘프랑스 미술여행 7일’ 상품은 파리와 지베르니,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 프랑스 인상주의 예술의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 직항편과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 전문 지식 가이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네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와 고흐가 생을 마감한 오베르 쉬르 우아즈를 방문해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에서는 전문 가이드의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동 동선을 최소화해 감상 중심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했다.
함께 선보인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 골프투어 4박 5일’은 골프와 크루즈 여행, 온천 휴양을 결합한 프리미엄 골프 여행 상품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팬스타크루즈 ‘미라클호’를 이용해 일본 오사카·고베 지역으로 이동하며 현지 명문 골프장에서 총 54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오션뷰 및 발코니 스위트 객실이 포함된 크루즈 숙박과 4성급 호텔 숙박을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는 단순 관광보다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지속 확대하며 프리미엄 SIT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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