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때마다 즐거움이 더해진다" 레고트,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주토피아 2' 테마 텀블러 출시

'닉·주디·게리' 캐릭터 디자인에 입체적 적용한 텀블러, 올리브영 단독판매
디즈니 팬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제품 선보여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5-11-27 16:00:55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컬러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LEGODT)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주토피아 2' 테마의 한정판 텀블러 3종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11월 30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텀블러는 '주토피아 2'의 주인공인 ‘닉’, ‘주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게리’의 캐릭터가 디자인에 입체적으로 적용되어 디즈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색상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핑크 색상에는 ‘닉’ 캐릭터가, 라벤더 색상에는 ‘주디’ 캐릭터가, 그리고 민트 그린 색상의 텀블러에는 ‘게리’를 포함한 세 캐릭터의 모습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게다가 각 텀블러에는 ‘텀꾸(텀블러꾸미기)’를 할 수 있는 '주토피아 2' 테마의 스티커까지 들어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텀블러를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레고트 관계자는 “'주토피아 2' 개봉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협업 제품은 디즈니 팬들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제품이 될 것”이라며, “‘닉’, ‘주디’, ‘게리’의 모습이 디자인에 담긴 텀블러가 마실 때 마다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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