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가을 제철 ‘생무화과’ 케이크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15 15:19:2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가 가을 제철 과일인 생무화과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을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찾아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신세계푸드는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매장에서 생무화과를 활용한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푸드]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특정 계절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를 찾아 소비하는 이른바 ‘제철 코어’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철 과일을 활용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매장에서 딸기, 망고, 멜론, 골드키위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홀케이크와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가을철 대표 과일인 무화과를 활용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올해 무화과는 여름철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아지면서 가을 제철 과일로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과육, 씨앗의 톡톡 씹히는 식감 등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카페와 베이커리 등에서도 디저트 원료로 활용되며 2040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접점이 확대되고 있다.

 

이마트 베이커리 전용 제품으로는 ‘무화과에 무너진 요거트 케이크’와 ‘떠먹는 무화과 요거트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제철 식재료를 찾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대표하는 무화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제철 과일의 맛과 특징을 살린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298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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