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올레드TV 저렴하게”…롯데하이마트, 1월 ‘광세일’ 연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1-04 15:18: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가 1월 한 달간 전국 310여 개 매장에서 2026년 첫 대규모 할인 행사인 ‘광(光)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특가 할인 상품을 비롯해 이사·혼수 고객을 겨냥한 가전 및 가전 케어 서비스 할인, 새 학기 수요를 반영한 IT가전 프로모션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하이마트는 김치냉장고, 세탁건조기 등 주요 대형가전을 중심으로 새해 기념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행사 상품은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4도어(490L)’ 199만원, ‘비스포크 그랑데AI 원바디 Top-Fit(세탁기 25kg·건조기 20kg)’ 280만원, LG전자 ‘올레드 TV(65형)’ 259만원, ‘트롬 드럼세탁기(24kg)’ 149만원 등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가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4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결혼 고객 대상 ‘웨딩 페어’ 할인 규모는 전년 대비 50% 확대했다. 가전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웨딩홀 계약서 등으로 결혼을 인증할 경우 최대 6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위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매장별로 7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초특가 상품·브랜드위크·웨딩 페어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가전 구매와 함께 이사·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동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이사 및 입주 청소, 수납장 설치, 에어컨·세탁기 클리닝 등 서비스 상품을 3개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 상품 수에 따라 총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새 학기를 앞둔 IT가전 수요도 공략한다. LG전자 ‘그램’과 ASUS ‘비보북’ 노트북은 각각 500대 한정으로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S11’과 ‘갤럭시탭 S11 울트라’는 오는 14일까지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을 50% 할인한다. 예를 들어 ‘갤럭시탭 S11 울트라’ 256GB 모델을 512GB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은 8만원대로 낮아진다.
또한 삼성전자·LG전자 노트북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서 로지텍 마우스, 키보드 등 PC 액세서리 행사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즉시 할인을 통해 사실상 무상 증정 효과를 제공한다. LG전자 노트북 신제품은 1월 6일부터 31일까지 구매 시 최대 5년간 수리비를 지원하는 연장보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S11 울트라’는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150대 한정으로 약 12만원 상당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M365’ 1년 구독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PLUX(플럭스)’ 제품에 대해 다품목 구매 혜택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PLUX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상품별 3% 할인 혜택을 즉시 할인 또는 L.POINT 적립 형태로 제공한다.
우제윤 롯데하이마트 마케팅플래닝팀장은 “이사와 결혼, 새 학기 등 계절적 수요를 반영해 1월 광세일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꼭 필요한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며 새해를 시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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