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서스틴베스트 ESG 베스트 컴퍼니 선정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 우수한 평가
자산 2조원 이상 기업군서 10대 건설사 중 유일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6-26 15:17:09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이름을 올렸다. 자산 2조원 이상 기업군에서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선정돼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초의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등 총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을 평가해 자산 규모별 우수 기업 100곳을 ESG 베스트 컴퍼니로 선정했다.
회사는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며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건설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친환경 공급망 관리와 생물다양성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자제품 업사이클링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현장별 폐기물 감축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급망 관리와 사회공헌, 지역사회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중심으로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건설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확대를 통해 미래 경쟁력과 현장 안전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안전·품질 중심의 현장 운영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 확대와 자원순환 활동, 리스크 관리 강화 등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온 결과,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종합등급 A를 획득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영향 저감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