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연말을 맞아 오는 10일 단 하루동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9900원으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전국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한정수량 현장 판매되며, 1인당 최대 더즌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점 및 상세 내용은 롯데잇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스테디셀러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부드러운 도넛에 달콤한 설탕 시럽이 더해진 맛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7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이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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