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부산 ‘K-ICT WEEK’서 에이지테크 헬스케어 솔루션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09 15:16:4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부산에서 열리는 미래선도기술 전시행사에 참여해 에이지테크(Age-Tech)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라젬은 오는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K-ICT WEEK in BUSAN 2026’에 참가해 헬스케어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관련 행사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세라젬]

 

‘K-ICT WEEK in BUSAN 2026’은 부산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인공지능 전환(AX) 웨이브 인 부산, AX 혁신 거점 부산’을 슬로건으로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 동향을 소개한다.

 

특히 주관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은 지역 에이지테크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과 수요처, 바이어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에이지테크 공동관’을 운영한다.

 

세라젬은 전시장 내 AX라운지에 헬스케어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에이지테크와 연계한 헬스케어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공간에는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마스터 V7,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 등이 마련된다.

 

세라젬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에도 참여한다. 국내외 에이지테크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는 한편, 20여 개 에이지테크 관련 기업과 교류하며 웰니스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기반 에이지테크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세라젬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Age-Tech) 실증거점 조성 사업’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시니어 세대의 건강 증진과 에이지테크의 일상 속 활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 7월 부산 동구에 위치한 시니어 이용시설인 하하센터 동구점에 헬스케어 체험공간을 조성했으며, 이달 초에는 부산 하하센터 기장점과 우리동네 ESG센터 북구점에도 추가 체험공간을 구축했다.

 

하하센터 기장점 1층에는 안마의자 파우제 M6와 디지털 건강 측정 기기 세라체크를 설치했다. 우리동네 ESG센터 북구점 2층에는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와 파우제 M6, 세라체크 등을 배치했다.

 

세라젬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에이지테크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니어 대상 헬스케어 사업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K-ICT WEEK in BUSAN 2026에서 세라젬의 헬스케어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에이지테크 관련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니어 세대가 일상에서 에이지테크를 경험하고 관련 산업과 실버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1% 급증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