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윌병원, 대학병원 출신 교수 영입으로 척추센터 역량 대폭 강화
정창헌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10-01 15:15:05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성모윌병원이 척추 분야의 최정예 의료진을 새롭게 영입하며 지역 내 척추 치료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이번 척추센터 진료 역량 강화를 이끌어갈 핵심 주역으로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유지현 원장과 양방향 척추내시경 분야의 권위자인 조성재 원장이 합류했다. 특히 이번 인재 영입은 대학병원 수준의 고난도 척추 진료를 이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입의 최우선 축인 유지현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정통파 척추 전문의다. 특히 2016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척추센터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고난도 척추질환을 집도하고 연구해 온 명실상부한 대학병원 교수다.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은 물론 척추 골절 등 광범위한 척추질환 치료에서 독보적인 임상 역량을 쌓아왔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 등 주요 학회의 핵심 활동을 통해 학술적 전문성까지 겸비했다. 쉽게 모시기 어려운 대학병원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성모윌병원에 전격 합류하면서, 이제 지역 환자들이 대학병원의 긴 대기 시간과 원정 진료의 불편함 없이 집 앞에서 명품 척추 진료를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어 합류한 조성재 원장 역시 국내 척추내시경 분야를 선도하는 베테랑 전문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거친 조 원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전임의·임상강사 및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과장, 대찬병원 양방향 척추내시경센터 센터장, 국제 척추 내시경 연구센터 센터장 등을 두루 거치며 최소침습 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조 원장의 주력 분야인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은 최소한의 절개 부위로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각각 삽입해 병변을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하며 치료하는 최첨단 최소침습 수술법이다. 기존 수술에 비해 회복 기간이 획기적으로 짧고 전신 마취나 출혈에 대한 신체적 부담이 적어,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처럼 대학병원 교수로 수십 년간 고난도 환자를 케어해 온 유지현 원장과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을 선도하는 조성재 원장의 시너지는 성모윌병원 척추센터의 진료 지평을 완벽하게 넓혀놓았다. 척추질환은 미세한 차이에도 통증의 양상과 원인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만큼, 영상 검사 결과와 신경학적 상태에 기반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진단이 필수적이다. 두 실력파 의료진의 의기투합으로 성모윌병원은 진단부터 비수술적 치료, 고난도 수술에 이르기까지 환자 맞춤형 원스톱 치료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
성모윌병원 관계자는 “대학병원급 임상 경험과 실력을 갖춘 유지현 원장과 양방향 척추내시경 분야의 실력자 조성재 원장이 동시 합류하면서 우리 병원 척추센터의 진료 역량이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척추 치료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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