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그랜드 NC송파점' 16일 오픈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14 15:15: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NC송파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그랜드 NC송파점'을 오는 1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NC송파점은 기존 약 200평 규모였던 매장을 약 340평으로 확장한 리뉴얼 매장이다. 매장 면적은 기존보다 약 70% 확대됐으며, 이에 맞춰 애슐리퀸즈 최대 규모의 샐러드바를 조성했다. 고객 동선과 좌석 배치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사진=이랜드이츠]

 

'그랜드'는 확장된 공간과 한층 다양해진 메뉴 구성을 반영한 명칭으로, 이번 리뉴얼은 애슐리퀸즈 역대 매장 개편 가운데 가장 큰 폭의 메뉴 확장이 이뤄진 사례라는 설명이다. 샐러드바를 중심으로 총 13개 메뉴 코너를 신설하거나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뉴얼 매장은 기존 최소 메뉴 구성 대비 최대 30% 많은 메뉴를 선보인다. 즉석 그릴과 오픈 샌드위치, 와인 페어링, 한식, 스시,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대했으며, 라이브 그릴 메뉴와 소고기 불초밥, 아사이&요거트볼, 페르케노 젤라또 등 신규 메뉴도 도입했다.

 

특히 즉석 그릴 코너에서는 고객 앞에서 직접 조리한 새우와 가니쉬 등을 제공하며, 오픈 초기에는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 안심 큐브스테이크를 한정 운영한다. 추가 주문 메뉴로 제공되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해 만드는 오픈 샌드위치 코너도 새롭게 마련했다. 건강빵 2종과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취향에 맞는 메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치즈, 비스킷, 올리브, 견과류 등을 모은 페어링 코너도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와인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한식과 스시 메뉴도 강화했다. 나물류를 포함한 한식 메뉴를 확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시 구성을 보강했으며, 평일 저녁과 주말·공휴일에는 소고기 불초밥을 추가 제공한다.

 

디저트 경쟁력도 한층 높였다. 애슐리퀸즈 최초로 아사이&요거트볼 코너를 도입했으며, 쇼콜라와 타르트, 슈 등 웜 디저트를 확대했다. 이탈리아 피렌체 젤라또 브랜드 '페르케노 젤라또'를 처음 도입하고 시즌 멜론 디저트도 일반 매장보다 먼저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메뉴와 공간 확대에도 불구하고 운영 가격은 기존 애슐리퀸즈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랜드 NC송파점을 신메뉴와 운영 방식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매장으로 활용해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메뉴와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그랜드 NC송파점은 애슐리퀸즈 최대 규모의 샐러드바와 13개 메뉴 코너 신설·강화를 통해 가장 큰 폭의 리뉴얼을 적용한 매장"이라며 "즉석 그릴과 오픈 샌드위치, 와인 페어링, 스시, 아사이볼, 젤라또 등 차별화된 메뉴 경험을 통해 가족 고객과 모임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이츠는 올해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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