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는 ‘땡스(Thanks) 배달파트너’ 캠페인으로 전국 배달파트너 8000여명에게 KC 인증 헬멧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한 달 동안 일정 배달 건수 이상 수행한 배달파트너가 대상이다, 헬멧 수령 주소를 받아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안전 헬멧 제공 포스터 [쿠팡이츠 제공]

 

헬멧에는 그동안 쿠팡이츠서비스가 SNS 안전 공지 등으로 강조해온 ‘보행자 보호’, ‘교통법규 준수’의 표어도 담겼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8월 배달파트너에게 음료를 제공한 1차 ‘땡스 배달파트너’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에는 휴식을 테마로 총 2800만 원 상당의 휴식 관련 제품을 추첨해 제공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파트너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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