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에이플러스에셋은 에이플러스에셋 사옥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와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은 23일 에이플러스에셋 사옥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과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이 협약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날 행사에는 곽근호에이플러스에셋 회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쌀소비 촉진을 전개하고 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바쁜 일상에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해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쌀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협약과 더불어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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