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3-03-09 15:13:01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을 서울 구로구에 있는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간 격주 금요일마다 지타워에 방문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한다.
특히 현업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기획회의 및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수료증 발급과 함께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18기까지 총 16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 중 약 절반의 수료자가 게임업계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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