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20년간 취약계층 아동 지원…나눔국민대상 복지부 장관표창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1-06 15:12: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20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세라젬 이정철 실장(우측에서 두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라젬]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다.

 

세라젬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한 장기 후원과 헬스케어 제품 기부, 지역사회 공헌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6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으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20년간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은 아동결연사업이다. 세라젬은 천안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10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보육과 교육, 의료, 주거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도 후원금을 투입하며 아동과 가정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사 헬스케어 제품을 활용한 물적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2022년부터 KBS 공익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등에 헬스케어 제품을 전달해왔다.

 

지원 제품은 '마스터 V 컬렉션'과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등으로, 지금까지 100대 이상을 기부했다. 기업의 핵심 사업인 헬스케어 역량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결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세라젬은 초록우산의 '나눔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웰라운지 등 체험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해당 후원금은 보호대상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과 헌혈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기업 구성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중국 '희망학교' 건립과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 베트남 '희망의 다리' 조성 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20년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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