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IBK신용정보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지난 26일 IBK신용정보 회의실에서 ‘유통업체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원사들에 대한 IBK신용정보의 연체채권회수 및 채권관리업무를 지원하는 등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협회 회원사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이사(오른쪽)와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신용정보]

 

협약식에는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과 정아름 실장,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이사와 김응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경기둔화 등으로 인해 자금흐름에 어려움을 겪는 유통업체들이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신용정보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상생 협력하는 동시에 상호 업무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우 IBK신용정보 AR사업부장, 정아름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실장,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이사, 김응수 IBK신용정보 상무, 김민주 IBK신용정보 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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