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 보육담당 공무원 대상 특별 강연 진행

2026 강원 보육발전 워크숍서 진행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 중심 2026년 영유아 정책 변화 방향 공유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3-03 15:11:44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은 지난 2월 27일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2026 강원 보육발전 워크숍’에서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 중심으로 2026년 영유아 정책 변화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보육담당 공무원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 중인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 [사진=한국보육진흥원]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및 도내 18개 시·군 보육 담당 공무원 45명이 참석했다.

조용남 원장은 강연에서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모든 영유아가 집 가까운 기관에서 비용 부담 없이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0세반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3~5세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실현 ▲야간연장·아침돌봄·시간제 보육 등 틈새돌봄 확대 ▲지역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등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또한 강연에서는 보수교육 운영 방식 자율화, 인정기관 확대 등 변화하는 AI·AGI 시대에 대응한 보수교육 체계 개편 방향과 함께 2026년도 보육사업안내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국가책임형 유보통합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정책 안착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용남 원장은 “유보통합은 제도 정비를 넘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한국보육진흥원은 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영유아가 출발선부터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는 교육·보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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