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골든스톤·릿지·앤도버자산운용 정회원 가입…회원사 592곳 확대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6-16 15:09:50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자산운용사 3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며 회원 기반을 확대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골든스톤자산운용, 릿지자산운용, 앤도버자산운용 등 3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금융투자협회 로고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번에 가입한 회사들은 협회 정회원으로서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게 되며, 각종 위원회 및 회의체에 참여해 자본시장 관련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홍보 지원과 공시·통계 서비스, 광고 및 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협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교육과정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금융투자업 인가 또는 등록을 받은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등 금융투자인가업자와 일반 사모집합투자업을 영위하는 금융투자등록업자가 가입 대상이다.

 

회원 가입을 희망하는 회사는 회원가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협회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회원 자격을 부여받는다.

업계에서는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자격이 단순한 회원사 지위를 넘어 자본시장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특히 최근 자산운용업계의 전문화와 대체투자 시장 확대에 따라 신규 운용사들의 협회 가입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3개사의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 회원 수는 총 592개사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정회원은 409개사로 증권사 60개사, 자산운용사 332개사, 선물회사 3개사, 부동산신탁회사 14개사로 구성됐다. 준회원은 155개사, 특별회원은 2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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