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 ‘키자니아 체험’ 지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2 15:08: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직업 체험 지원에 나섰다.

 

롯데GRS는 지난 11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대상 ‘mom 편한 드림 패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지난 11일 롯데GRS ESG팀 조미현 팀장(우측 첫번째)이 용산구 소재 양육시설에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을 전달했다. [사진=롯데GRS]

 

이번 지원은 전국 아동양육시설 소속 아동 등 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이용권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정서·교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보호자 인솔 하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동들은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자연스럽게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롯데GRS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아대책의 ‘찾아가는 문방구’ 사업과 연계해 기획했다. ‘찾아가는 문방구’는 문화·지리적 소외 지역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이 자체 화폐를 활용한 물품 구매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참여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주체성과 의사결정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후원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아동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의 가능성과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mom 편한’ 캠페인은 2017년부터 롯데그룹이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GRS는 ‘mom 편한 체험’, ‘mom 편한 마음 한 스푼’ 등을 통해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체험, 식자재 기부, 방학 기간 식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ESG 경영 목표 아래 지역사회 및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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