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RN·시카 ‘투트랙’…시그닉, 기능성 마스크 시장 공략
수분·쿨링·피부 진정까지…피부 고민별 제품군 세분화
엠보싱 하이드로겔·컬러체인지…제형 차별화 경쟁 강화
인체적용시험 기반 효능 확인…셀프 스킨케어 시장 조준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8-13 15:06:51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시그닉이 PDRN과 시카를 각각 수분·쿨링과 진정 솔루션으로 나눈 하이드로겔 마스크 2종을 선보였다. 성분 차별화에 더해 얼굴 움직임에도 밀착되는 엠보싱 제형과 사용 과정에서 투명하게 변하는 컬러체인지 기술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시그닉은 ‘PDRN 트리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와 ‘시카 트리플 수딩 마스크’ 등 엠보싱 하이드로겔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농축 에센스를 굳힌 하이드로겔에 엠보싱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부착했을 때 밀림을 줄이고 얼굴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밀착되도록 설계했다.
하이드로겔이 사용 과정에서 점차 투명하게 변하는 컬러체인지 기술도 적용했다. 마스크 사용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품은 피부 고민에 따라 두 종류로 구성했다. ‘PDRN 트리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건조함과 열감을 동시에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클로렐라 유래 비건 PDRN과 7종 히알루론산, 판테놀, 시그닉의 유효성분 전달 특허 성분인 ‘Deeposome’을 함유했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 후 피부 속 수분량이 110% 증가하고 피부 열감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시카 트리플 수딩 마스크’는 외부 환경으로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마데카소사이드와 병풀추출물, 징크, Deeposome 등을 배합했으며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을 갖췄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 후 외부 자극에 따른 피부 붉은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 역시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시그닉은 두 제품을 통해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PDRN과 시카를 각각 다른 피부 고민에 맞춘 선택형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단순히 성분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형과 사용 과정까지 차별화해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시그닉 관계자는 “PDRN과 시카를 각각 수분·쿨링과 진정이라는 피부 고민에 맞춰 구성하고, 밀착형 하이드로겔 제형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별 핵심 성분과 제형을 결합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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