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동참해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은 2018년 서울대공원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명의 관람객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역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동참해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의도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사진=KB국민은행]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서울대공원 내 어린이동물원 견사에서 진행됐다. KB국민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어린이동물원 강아지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푸른 하늘 아래 초원에서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디자인으로 벽화를 장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 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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