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LBL·네메르 봄 신상품 공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2-19 15:03: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은 내달 8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단독 패션 브랜드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LBL, 네메르 등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봄·여름 시즌을 아우르는 시즌리스 아이템과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했다. 실용성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최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데일리웨어 중심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소재 경쟁력을 높인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 [사진=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LBL은 기존의 정제된 이미지를 캐주얼 스타일로 확장했다. 플로럴 패턴을 적용한 ‘플로럴 펀칭 블라우스’, ‘울캐시 자수 가디건’ 등을 선보이며,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과 협업한 프리미엄 라인도 공개한다. 이달 21일 방송되는 패션 프로그램 ‘엘쇼(L.SHOW)’를 통해 협업 상품을 론칭한다.

 

지난해 주문액 600억원을 기록한 ‘바이브리짓’은 디자이너 브랜드 ‘슈퍼띵스’에 이어 올해는 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와 협업을 진행한다. 플로럴 패턴과 데님을 활용한 니트 재킷, 데님 팬츠, 아트웍 티셔츠 등을 이달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 ‘네메르’는 캐시미어 중심의 재킷과 니트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캐시미어와 트위드를 조합한 ‘헤리티지 니트 재킷’, ‘캐시미어울 스카시 니트’ 등 총 7종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조르쥬레쉬’, ‘3.1 필립림 스튜디오’, ‘릴리오’ 등 총 11개 브랜드 신상품도 특집 기간에 선보인다.

 

패션 프로그램 ‘진짜패션 룩앳미(LOOK AT ME)’는 봄 시즌을 맞아 리뉴얼을 단행한다. 이달 19일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을 고정 게스트로 발탁해 실용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고객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즌리스 상품과 프리미엄 소재 라인, 브랜드 협업 상품을 확대해 단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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