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창립 28주년 맞아 미래 도약 다짐…글로벌 웰니스 시장 공략 강화
전 세계 70여개국·2500여개 매장 운영…글로벌 사업 기반 확대
장기근속 임직원 136명 포상…기술력·고객 중심 경영 강조
척추 관리 의료기기 구매 고객 대상 5년 무상 품질보증 제공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8 15:03: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임직원 결속을 다지고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의 성장 의지를 밝혔다. 축적된 헬스케어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세라젬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서비스 현장의 사업자와 연구·생산·글로벌 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행사장에는 재직 중인 모든 임직원의 이름과 입사 연도를 새긴 대형 미디어월이 마련됐다.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기념식에서는 해외법인 직원들과 글로벌 고객들이 보내온 축하 영상과 고객 인터뷰도 공유했다. 세라젬은 이를 통해 창립 이후 이어온 기업의 가치와 고객과의 관계를 되돌아봤다. 5년 이상 장기근속한 임직원 136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이경수 대표이사가 주관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세라젬의 지난 28년간 사업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도 제시했다.
세라젬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함께 헬스케어 제품 경쟁력 및 고객 경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1998년 설립 이후 자동 척추 온열기를 개발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2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헬스케어 제품과 체험형 매장, 소비자중심경영, 디자인 혁신 등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넓혀왔다. 회사는 2021년부터 국내 헬스케어 가전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립 28주년을 기념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세라젬은 다음 달 말까지 척추 관리 의료기기 구매 고객에게 5년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 V11을 비롯한 마스터 V 컬렉션 구매 고객은 구독 고객과 동일하게 무상 사후관리(AS) 기간을 5년으로 확대 적용받을 수 있다.
이경수 대표이사는 “오늘날의 세라젬은 지난 28년간 국내외 사무·연구·생산·서비스 등 여러 직군에서 헌신해 온 임직원들과 세라젬을 응원해 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웰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흔들림 없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1%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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