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추석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명절 특식 도시락 100여명 지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1 15:01: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명절 특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아워홈은 지난 17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서울 도봉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온더고BOX’ 명절 특식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워홈의 사회공헌 활동인 ‘온더고(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시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워홈 셰프와 임직원들은 통전복 갈비찜과 삼색전 등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한 특식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성장기 아동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해 메뉴를 구성했으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저트 꾸러미도 함께 제공했다.
‘온더고BOX’는 아워홈이 올해 선보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영양을 고려한 특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매월 아동들의 연령과 선호도, 계절 및 시기적 특성을 반영해 메뉴 테마를 달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학기를 맞아 한우불고기와 제육볶음 등 고단백 메뉴를 중심으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랍스터구이, 폭립, 오므라이스 등을 제공하는 등 시기별로 메뉴를 차별화했다.
아워홈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약 780인분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회사는 해당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아동들의 식사와 관련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온더고BOX’ 제공일을 기다릴 정도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시락과 함께 제공된 디저트 꾸러미를 통해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도 평소 식사 습관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나타났다는 반응이다. 영광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평소 국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던 아이들이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향후에도 온더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온더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4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2% 증가한 규모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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