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가을 신메뉴 라떼 2종 일주일 만에 50만잔 판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11 14:59: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라떼 신메뉴 2종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넘어섰다.
메가MGC커피는 이달 3일 출시한 ‘하우스밀크 라떼’와 ‘무카페인 오르조라떼’가 지난 9일 기준 총 50만잔가량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제품별로는 하우스밀크 라떼가 약 39만잔, 무카페인 오르조라떼가 약 11만잔 판매됐다.
하우스밀크 라떼는 전용 우유를 활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최근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시그니처 라떼 수요를 겨냥했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보리 등을 활용한 대체커피 메뉴다. 기존 디카페인 라떼보다 3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원두 가격 상승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대체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출시 이후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품 관련 후기가 확산하면서 매장 방문과 메가오더 앱 주문도 증가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판매 데이터와 고객 트렌드를 분석해 적정 시기에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매출 64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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