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임경진, 합류 첫 시즌 LPBA 개인전 정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2-02 14:58:3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 소속 임경진 선수가 팀 합류 첫 시즌 만에 LPBA 정상에 올랐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임경진은 지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결승전은 풀세트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승부가 갈렸다.
이번 우승으로 임경진은 우승상금 4000만 원과 랭킹포인트 2만 점을 획득하며 시즌 랭킹을 6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개인 통산 세 번째 결승 무대에서 거둔 첫 우승으로, 앞선 두 차례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LPBA 역대 16번째 우승자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임경진의 정상 등극은 하이원리조트가 올 시즌을 앞두고 단행한 전략적 선수 영입이 단기간에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팀 합류 이후 안정적인 지원 속에 경기력을 끌어올린 임경진은 데뷔 6시즌 만에 첫 우승이라는 결과로 기대에 부응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영입을 통해 팀 전력보강은 물론, 베테랑 선수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전략적인 선수 영입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프로당구 발전과 스포츠 마케팅활성화에 기여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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