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하고 끝이 아니다”…명탐정 코난 추리게임 팝업, 재방문 이끈 체험형 콘텐츠 선보여
정창헌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09-18 14:58:16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국내 체험형 콘텐츠 기업 비트포비아(BeatPhobia)가 일본 SCRAP의 오리지널 리얼 이스케이프 게임을 기반으로 선보인 ‘명탐정 코난 추리게임 팝업’이 1회차에 이어 2회차까지 참가자들의 재방문을 이끌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명탐정 코난 추리게임 팝업’은 매 회차 새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참가자가 직접 단서를 찾고 추리해 사건의 진실에 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와 포토존 중심의 일반적인 캐릭터 팝업과 달리, 참가자가 이야기의 흐름에 직접 참여해 스스로 결말에 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의 기반이 된 게임은 일본 SCRAP이 ‘명탐정 코난’ IP와 결합해 선보인 리얼 이스케이프 게임이다. SCRAP은 참가자가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수수께끼와 단서를 풀어나가는 참여형 게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명탐정 코난의 핵심 요소인 ‘추리’를 실제 게임 플레이로 확장해 작품의 재미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을 선보이는 구성은 기존 참가자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졌다. 최근 종료된 2회차에는 1회차를 경험한 뒤 새로운 사건을 풀기 위해 다시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다수 방문했으며, 2회차를 통해 추리게임 팝업을 처음 접한 신규 참가자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이에 1·2회차 누적 참가자는 2만 명을 넘어섰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2회차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평균 만족도는 9점 이상, 재참여 의향은 98%를 기록하며 추리게임 콘텐츠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2회차의 마지막에는 올겨울 이어질 이야기를 암시하는 이미지도 공개됐다. 두 번째 사건의 종료와 함께 다음 이야기를 예고하면서 후속 콘텐츠에 대한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두 차례에 걸친 ‘명탐정 코난 추리게임 팝업’을 통해 SCRAP의 리얼 이스케이프 게임이 국내에서도 꾸준한 호응을 얻은 가운데, 비트포비아와 SCRAP이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에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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