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경기북부 농축협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 개최

우수직원에 사업추진 방향부터 연도대상 도전전략까지 프로그램 제공해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4-04-11 14:58:48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은 지난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연도대상 수상자와 2024년 신인 도전자, pre-연도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연도대상 수상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 응대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이 지난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한 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또 2023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번아웃 관리와 회복 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생명보험 사업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의미 깊은 시상식이다. 앞서 경기북부 농축협은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에서 5개 사무소, 온라인 부문을 포함한 개인 부문에서 32명을 배출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명용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은 “지난해 연도대상 전국 최다 배출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경기북부 우수직원들과 협력하면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이 지난 9일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한 뒤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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