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개인정보 보호 ‘최고등급 S’ 달성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06 14:58: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인정받았다.

 

강원랜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개인정보 보호수준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평가는 총 1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54개 기관만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공공기관의 보호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중심으로 한층 강화된 검증이 이뤄졌다.

 

강원랜드는 ▲거버넌스 구축 ▲정보주체 권리보장 ▲수탁자 관리·감독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수탁업체 대상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 성과를 내부 경영평가 지표와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내부관리계획 승인권자를 기관장으로 격상하고, 전담 조직 운영 및 예산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 기반을 강화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안내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용자의 알 권리 보장 노력도 인정받았다.

 

김도환 정보보안센터장은 “임직원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와 관리체계 강화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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