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창립 50주년 맞아 '장애인·비장애인 마라톤' 다시 연다
참가비 전액 장애인 재활에 기부…이봉주 선수 단장 맡아 10월 상암서 출발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8-10 16:03:08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감동의 마라톤’을 다시 개최한다. 약 7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된다.
회사는 8월 31일까지 ‘감동의 마라톤’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단장을 맡으며 5km·10km·하프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각각 5만원, 6만원, 7만원이다. 장애인 참가자와 발달·시각장애인 동반주자 1인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S-OIL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년간 해당 행사를 이어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대회를 다시 열어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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