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잔 돌풍 이어간다…세븐일레븐, 여름 한정 '수박 스무디' 선봬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60만잔…2030 중심 인기
연내 운영점 3배 확대·복날 치킨 할인 행사도 진행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7-14 14:55:43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세븐일레븐이 올여름 즉석 스무디 라인업을 확대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잔을 돌파한 즉석 스무디 인기에 힘입어 시즌 한정 '수박 스무디'를 선보이고, 운영 점포도 연내 3배 확대하며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이 ‘수박 스무디’를 선보인다. [사진=세븐일레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하절기를 겨냥해 시즌 한정으로 ‘수박 스무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 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편의점의 본원적인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름철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의 주요 전략 상품인 즉석 스무디는 지난 3월 11일 도입 이후 현재(7/12)까지 전국 운영 점포에서 누적 판매량 60만잔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반응도 긍정적이다.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스무디 3종 소개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210만회를 넘어섰으며, 지난달 선보인 케일&파인 스무디 관련 게시물 또한 3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는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빠르고 간편한 과일 취식 편의성을 앞세워 2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60%를 차지할 만큼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즉석 스무디는 베리요거트 스무디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딸기바나나 스무디, 망고 스무디, 케일&파인 스무디 순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세븐일레븐은 인프라 확장을 위한 움직임도 지속하고 있다. 이달 초 제주 지역까지 즉석 스무디 운영 점포를 확대해 바캉스 시즌 관광 상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현재 200여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즉석 스무디 인프라를 연내 전국 주요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3배 가량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선보이는 수박 스무디는 신선한 수박 94%와 수박 착즙주스로 구성되어 청량하고 시원한 과일 본연의 맛을 충실히 구현해 냈다. 80kcal의 낮은 칼로리로 출시되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층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말일까지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내 ‘당일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수박 스무디를 구매할 경우 할인을 적용받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스무디 기기의 특장점은 안심과 안전이다. 식감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상품마다 믹싱 시간, 회전 스피드, 블레이드 높이 등을 상품마다 다르게 함으로써 최적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회전 칼날을 자동 세척하도록 설계하여 위생적인 면도 생각하였다.

 

한편 하절기 복날 수요를 겨냥해 즉석치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복의 시작인 초복을 맞이해 오는 15일과 25일에 ‘크리스피순살치킨버켓’을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더해지며, 세븐앱 당일픽업 이용 시에는 추가 할인이 적용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지영근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담당 MD는 “하절기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편의점의 본원적인 먹거리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맛을 전달하기 위해 여름 한정판 스무디와 복날 즉석식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시즌 메뉴와 실속 있는 혜택을 통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다이어트 및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건강 콘셉트의 ‘케일&파인 스무디’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다양한 스무디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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