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대세는 쭉...교촌치킨 11번가 라이브 사상 최대 실적

누적 시청자 수 66만명...동 시간대 판매 베스트 1위 등극

박종훈

industry@megaeconomy.co.kr | 2021-08-12 14:54:18

라이브방송이 대세긴 대세.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지난 11일 오후 9시부터 진행한 11번가 라이브방송이 사상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누적 시청자 수는 66만명을 기록했고, 총 댓글 수도 13만여건에 달해다.

동 시간대 11번가 판매 베스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 교촌에프앤비 제공

 

이날 교촌은 발사믹치킨 4000원 할인상품권, 치즈트러플순살 3000원 할인상품권, 순살치킨세트 3종 2000원 할인상품권을 판매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인 발사믹치킨과 치즈트러플순살 할인상품권은 전량 완판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교촌의 맛을 함께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교촌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쇼핑 채널과 혜택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8일에도 교촌은 배민쇼핑라이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역시 방송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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