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신시아 막 첫 해외 개인전 개최…‘기쁨의 건축’ 공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21 14:54: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가 리조트 내 예술 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에서 홍콩 출신 현대미술 작가 신시아 막의 첫 해외 개인전 ‘기쁨의 건축(The Architecture of Joy)’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쿄와 홍콩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PS 갤러리가 주관한다.
신시아 막은 영국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뒤 패션 브랜드 ‘신시아 앤 샤오(CYNTHIA & XIAO)’를 이끌며 국제 울마크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리스트 선정, 홍콩 엘르 스타일 어워드 수상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다. 이후 순수미술 영역으로 활동을 확장하며 글로벌 아트 신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쁨이 머무는 곳에 꿈이 형상화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전시는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기하학적 형태와 색채를 활용한 회화·설치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마지막 섹션 ‘마블 런(Marble Run)’에서는 홍콩 크리에이티브 유닛 스티키라인과 협업한 높이 약 3m 규모의 설치 작품이 공개된다. 관람객이 직접 구슬을 굴리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놀이성과 상호작용 요소를 강화했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건축적 미학을 통해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신시아 막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의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액은 2939억 6600만 원으로 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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