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소방공무원 위해 7천만원 지원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29 14:54: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놀유니버스는 29일 소방공무원 및 순직·공상 소방관 가족 지원 프로그램 ‘NOL HEROES 소방’의 일환으로 총 7000만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소방청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놀유니버스는 소방청과 연간 2억원 규모의 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과 순직·공상 소방관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여가 지원 프로그램 ‘NOL-HEROES 소방’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여행·여가 활동 지원, 유공자 대상 특별 표창, 순직·공상 소방관 미성년 자녀 지원 등이다.
이번 첫 후원을 통해 놀유니버스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약 6000만원 규모의 여행·여가 활동 비용을 지원하고, 순직·공상 소방관의 미성년 자녀 가정에는 약 100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은 국민 안전 수준 향상과 직결되는 요소”라며 “보유한 여행·여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민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대해 소방가족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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