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은행은 내년 3월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손님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내년 국민연금을 처음 수령하게 되는 1961년 1월부터 3월까지 출생한 금융 소비자들이다.
 

▲하나은행이 내년 3월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손님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이번 행사 기간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할 것을 약속한 손님 1만명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후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첫 회에 수령한 손님 1만명에게는 3만원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선사한다. 아울러 하나은행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상품 금리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우대금리 쿠폰를 비롯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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